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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세계 최고 권위자가 말하는 건강하게 사는 6가지 방법 (장수의 비결)

by §⊙♧♣▤ 2022. 6. 7.

세계 최고 권위자가 말하는 건강하게 사는 6가지 방법 (장수의 비결)

오늘은 점심시간 유튜브를 통해 본 좋은 내용을 꼭 공유해드리고 싶어 저장해 놨다가 다시 보면서 내용을 좀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건강 관련 대형 채널인 굿 라이프에 나온 내용으로 김민식 PD님의 꼬꼬 독에서 본 것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영상을 보시거나 책(노화의 종말)을 읽으면 더욱 좋겠습니다만 한페이지의 블로그로 정리해두는 것도 자주 보며 의지를 다지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노화의 종말

꼬꼬독에서 정리한 책은 바로 '노화의 종말'이라는 책에서 요약한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을 발췌한 유튜브 영상이었습니다.
저자는 노화와 장수분야 세계 최고권위자인 하버드 의대 유전학 교수 '데이비드 싱클레어'입니다.

노화는 질병이다

무슨소리인가 하겠지만 연구에 따르면 통계적으로 분명히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심지어 인류의 평균수명이 현재보다 33세나 증가한다고 예측했으며 현재의 평균수명을 80세라고 했을 때 약 113세나 되는 셈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선택해야합니다. 단명할 것인가? 100세 넘게 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맞이할 것인가?

바다를 바라보는 황혼의 노인

건강하게 오래사는 6가지 방법

적게 먹어라

가장 첫번째로 저자가 주장하는 내용은 적게 먹으라는 것입니다. 가장 첫 번째 인 만큼 건강하게 더 오래 살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을 하나 꼽으라면 그게 바로 소식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적게 먹는 것과 생명연장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모르지만 저도 아직 책을 읽지 않아 통계에 근거한 내용이거나 또는 과식으로 인한 더 활발한 대사활동으로 인한 생명 단축? 뭐 이런 게 아닐까하는 쓸데없는 추측을 해봤습니다.

간헐적, 주기적 단식

두번쨰는 간헐적 단식입니다. 사실 첫 번째 내용과 같은 맥락이지만 하루 24시간 중 8시간 내 2끼를 섭취하고 나머지 16시간은 공복으로 두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무작정 적게 먹는 것보다 이런 규칙 안에서 생활 속 소식을 하는 게 더 확실한 선택 같아 보입니다.

육식을 줄여라

육식을 줄여라라는 내용이 세번째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동물성 단백질을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할수록 온갖 질병에 따른 사망률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땀을 흘려라 (짧은시간이라도 숨이 턱에 차는 듯한 운동)

네 번째 장수 비결은 땀을 흘려라입니다. 일주일에 6~8킬로미터를 뛰는 사람은 심장 관련 사망률은 40%, 그 외 질병의 사망률은 45%나 줄여 준다고 합니다. 이때 운동은 꼭 길게 할 필요가 없고 단시간(15분 안팎) 내 진행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몸을 차갑게 하라

춥게 지내는 것은 의외로 장수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춥게 지내면 갈색지방의 미토콘트리아를 활성화시켜 수명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방은 백색지방과 갈색지방이 있는데 갈색지방은 체온강하시 사용되는 우리 몸의 '비상 보일러'라고 합니다.
지방 내 철 성분의 미토콘드리아가 많이 있기 때문에 갈색으로 보여 갈색 지방이라고 부릅니다. 우리 피부는 15도 이하의 온도에 노출되면 체온을 올리기 위해 갈색 지방을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이 미토콘드리아는 노화와 관련이 있는 세포 소기관이므로 춥게 지내는 것으로 미토콘트리아를 활성화시켜 건강한 몸과 노화를 방지하는 원리라고 생각됩니다.
후성유전적 경관을 흔들지마라?

말이 조금 어렵죠? 담배, 화학물질과 같은 유해성 물질을 피하라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오늘 이렇게 장수하는 비결에 대해 알아봤는데 어떠신가요. 실제 세계 최고 권위자의 건강하게 사는 법이라고 하니 신뢰가 가지 않으신가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고 합니다. 이참에 '노화의 종말' 책도 한번 읽어보고 제대로 노화와의 전쟁을 선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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